8월 16일 용두동쪽에서 신호받고 대기중인데
배달하시는분이 바쁘신지 막 앞에 뛰어가시더라고요
근데 주머니에서 5천원짜리 지폐들이 우두두두둑
창문이 닫혀 있어서 돈 주으라고 빵빵 거렸는데 더빨리
후다다다닥 지나가시더라고요...( 현금 대략 8만원정도???)
그리고 비상등키고 돈 줍고 2층이 중국집이길래
지나가는 의경분들한테 2층에 배달하는분들 돈 흘리고 갔으니깐
가서 전달좀 해주세요.. 라고 돈을 전하고 유유히 갔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