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막내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네유. 큰아들은 이제 4학년.. 그 동안 방바닥에서 숙제를..
암튼.. 이제 한방에 몰아 넣고 큰 거실을 차지하기 위해 작은방에 책상 두개와 옷장을 넣어 주기위해 긴 기다림 끝에.. 이제.. 글 올려 봐유.(아직 옷장은.. 내일 나무가 온다네유.)
- 2015년 2월..
책상만들때 사용할 작업다이를 만들었네유.. 헐.. 이거 만들고 2개월간 방치.. 방치..
요렇게 저렇게 테스트도 해보고..
- 2016년 4월 21일 주문하고 28일 받은 책상 다리 파트..
처음엔 손톱으로 잘랐으나.. 어깨와 손에 없던 근육들이 밚란을 일으켜서 직소기로 잘랐네유.. 근데 생각못한 톱날 비틀어짐으로.. 나무 다시 살뻔.. ㅎㄷㄷ
잘라낸 부분을 다듬기 위해 작업테이블에 트리머 부착해서 평작업.. 아 이 트리머 사놓고 사용도 않하고 있다가 이번에 제대로 한번 사용해 봐서 살짝 감동을.. ㅜㅜ 쓸데 없는거 샀다고 마님께 구박받은지 어언 2년..
이제 샌딩.. 근데 이걸 왜 이떄 한건지.. 암튼.. 마물..
요렇게 책상 2개 분량 8개를 만들었네유..
- 2016년 4월 28일에 주문. 5월 7일에 받은 서랍과 에이프런파트..
일단 처음에 서랍부터 만들고..
에이프런을 짜맞춤형식으로 만들어 보겠노라 다짐을 해서.. 손톱으로 역시 딱 한칸 따내고 나서.. 이렇게 하믄 일주일을 ㅎ도 못할거란 생각이..
직소기의 힘을 빌어 순식간에 따냄..
역시 마무리는 트리머로 위잉~~~ 위잉~
일단 만들었으니 가조립.. 0.0 딱 맞음 본인도 놀람.. 근데 이게 실수였어유. 여기만 딱맞음.. 젠장.. --a
이제 조립.. 작업다이좀 크게 만들껄.. 방이 좀더 컸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을 하면서..
짜맞춤 아닌곳은 피스로ㅗ 연결하고 목심으로 매꾸고..
사진이 12장.. 이제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