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기사에서처럼 판례를 참고하지 않아도 주구장창 몇몇 미디어에서 이야기해왔던 거죠. 아니, 70여군데 압수수색해서 딸이 학창시절 쓰던 폰까지 들고갔으면서 인멸할 증거가 더 남아있기라도 하다는 말일까요. 삼성바이오 사장은 부하직원들의 윗선에서 시켜서 증거인멸했다는 증언이 있어도 난 몰랐다, 한마디에 풀어준 판사가 말입니다.
언론들과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이 조국 장관 얘기를 흘리고 있습니다. 조 장관 은행 계좌에서 이체된 사실이 있다며 말이죠.
취임 할 때부터 쉽지 않을거란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로 막나갈 줄은 몰랐습니다. 언론과 쓰레기당과 검찰이 삼위일체가 돼서 착착 사람을 죽이려 드네요. 동양대 표창장 위조? 끽해야 얼마 되지도 않는 횡령? 주가조작? 도대체..
아, 정말 이 말도 안되는 부조리함에 잠이 안 오네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