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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이 글을 썼었습니다.
게시물ID : wedlock_13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光明眞言
추천 : 26
조회수 : 4278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9/10/25 13:30:27
http://todayhumor.com/?baby_24387

임테기 두줄보고 태명까지 일찍 지어줬지만...
결국 자궁외임신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얼마전 다시 임테기 두줄을 보고..
네이버 주수상 4주 1일차에 병원갔더니,
초음파로 당연히 안보이고,
다음주 10월 28일 월요일에 다시 병원 예약했습니다.

정상임신이라면 다음주 초음파에 애기집이 보일거라더군요.

사실 떨립니다 무섭습니다...
오히려 아내가 의연하고, 마음의 동요가 없습니다.

부디 제자리 잘 찾아서 자리 잡고 잘 커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글 보시는 회원님
마음속 지나가는 말이라도 "자리 잘잡고 커라"라고...
한번만 부탁 드릴게요...

이 글 보시는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족 아이들 모두 무탈하게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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