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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의 경영훈계질...??
게시물ID : sisa_1144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10
조회수 : 13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27 00:26:01
 판사가 이재용의 ‘선언’은 무엇이냐며 재판 중에 일장 훈계를 늘어놓는 것도 골때린다고 생각되지만 무엇보다 판사님 생각이 굉장히 순진하신 게 역시나 딴 세상에 사시는가 싶어 우려되네요. 
 우선 기레기들이 잘못 받아적었는지 판사가 헤깔렸는지는 모르지만 삼성은 금융기관이 아니니 준법감시인이 아니라 준법지원인인 것 같은데 그건 그렇다치고 삼성 준법지원인이 누군가 찾아보니 명박이 사위가 준법지원인으로 일하다가 명박이 불법자금수수 중간전달책 의혹이 불거지자 그만뒀다고 나오네요 ㅋ 검사 출신이시고. 
 무슨 제도가 미비하고 법이 부족해서 삼성이 저 개판 친 아니 치는 겁니까. 삼성이 그 법과 제도 위에 군림하니 지금까지 언터쳐블이었던 거지. 뜬구름 잡는 소리 지껄이지 말고 재판이나 엄정하게 하시길. 

아 그건 그렇고 이건 왜 이리 기사가 없을까요. 기레기들 검새가 흘려주는 소스 없으면 기사 쓸 엄두도 안내나. 취재도 안하고? 무려 삼성 국정농단  재판인데?
출처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10251153001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9361.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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