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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6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hwa
추천 : 1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4 01:00:47
남자친구랑 얘기하다가 아이유 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자꾸 아이유를 성인유라고 부르는 겁니다
저는 사람이름이 따로 있는데 무슨 비하하는 것처럼 그런식으로 부르는 게 싫어서 그렇게 부르지 말고 그냥 아이유 이름 부르라고 했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공인이면 욕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공인이 그 자리에 있고 욕 먹을 행동을 했으면 당연히 비판 받아야한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이름 그런식으로 바꿔 부르면서 희롱하듯이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또 남친 생각은 공인이면 잘 못햇으면 욕먹어도 싸고 마음껏 희롱해도 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저는 저말에 더 열 받고 진짜 저게 내가 사귀고 있는 사람이 맞나 이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좀처럼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은 뭐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남친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의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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