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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스데이 // 예수의 첫째 사랑의 대상은 '서로'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religion_14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요정♡
추천 : 7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8 20:28:44
todayhumor_co_kr_20130828_202008.jpg

 
윗글이 님이 쓰신 본문 중 일부입니다.
 
예수가 가장 큰 계명으로 '사랑하라'를 꼽은 건 맞는데, 그 대상은 인간이 아닙니다.
야훼와 예수는 인간이 자신 대신에 서로를 사랑하는 꼴을 보고 있을 수 있는 신이 아니었으니까요.
 
아래에 성경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주장을 할 때에는 자신의 종교 경전을 바르게 제대로 읽는 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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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가장 큰 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서 야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게 첫번째입니다. 순서가 바뀌면 안 됩니다. 등가의 가치를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예수는 야훼라는 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던 라자로가 아프다는 전갈을 받자, 바로 가서 고쳐줄 수 있었음에도
야훼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삼기 위해 라자로가 죽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예수를 인본주의자로 생각하거나, 인간들이 서로 사랑하는 행복한 사회를 꿈꾼 사람으로 착각하는데
예수는 모든 인간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서 '야훼'를 사랑하기를 바란 사람이지 인간간의 사랑을 우선시한 적 없습니다.
 
예수에게서 드러나는 야훼의 이런 모습은
입다의 딸을 제물로 요구하는 모습에서 잘 드러납니다.
예수 또한 말하죠.
 
ctmbible_net_20130828_2027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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