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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8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랩소디
추천 : 0/4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1/19 10:36:44
우리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친구2명 L군과 K군을 우리집에 초대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웃고 재밌게 얘기를 하면서
치킨하고 맥주를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먹다보니 치킨을 다먹었어요
근데 L군 뭔 여운이 남았는지
양념치킨의 양념을 손꾸락으로 찍어서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두 그렇게 먹었습니다
손가락으로 찍어서 올리니 쭉쭉 늘어지더라구요 (물엿때문인가..)
아무튼 맛있어서 계속 잘 먹고있는데
K군 손가락에서 늘어지는 양념을 보더니
하는말..
"양념이 무슨 정액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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