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끄럽지만 글올려봅니다^-^; 어제 2006년 10월 마지막날 10월 31일, 점심 넘어서 서울에서 5005번 버스를 타고 오후 2시쯤에 강남대사거리에서 내린!! 안경쓰시고 수염약간 있고 가무잡잡한 피부에 왼쪽줄 뒷자리에 앉으신 분!! 저 같은 줄 오른쪽에 있었던! 옆학교 여학우입니다^-^;; 생머리에 회색정장마의에 흰색셔츠, 어두운색 청바지 입고 있었습니다 '-';; 사실 탈때부터 보고 있었는데, 부끄러워서 수업책만 펴서 보고있었습니다 ㅠ-ㅠ 제대로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싶네요 ^-^;; 꼭좀, 여기다 연락주세요. 장난사절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