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고학생입니다. 7교시 윤리시간... 반반하게 생긴 여선생님 수업시간이어씀니다 그때 수업 내용이 우정에 관한 얘기였죠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니들이 군대가면 여친을 딴사람한테 맡기고 가야하지? 친구 잘 사겨둬. 그래야 믿고 맡기지." 그래서 제가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미에서 질문했습니다. "선생님 근데 친구가 여친 들고 째면 어떻해요?" 선생님이 슬픈 얼굴로 돌아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00야. 근데 너... 맡길 것이 생길리가 없잖니? " 저 울어요. 제기ㄹ 1 님들 위;로해줏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