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이고 내용은 기쿨 써멀 닦고 리퀴드 프로 바르다가 그것이 쭉 나오는 바람에 메인보드에 다 퍼짐...
램 슬롯 사이사이에 다 낌...
열심히 털고 닦고 조립했으나...
결과는 10초 부팅 후 사망..
그래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결국 수리기사님 부름....
수리기사님도 메인보드 쇼트 났다고 하시고 메인보드 들고 가심
일단 다행인건 엠닷투, 그래픽카드, 메모리는 다 살았음
문제는 시퓨와 보드..
보드는 당연히 나갔고 시퓨는 뚜따는 안했으니 살았을거 같지만 확인해볼 수 없으니... 기사님 연락만 기다림
점검결과 메인보드만 나간것이었고 시퓨는 다행히 살았음
그래서 메인보드 수리 맡기고 받아서 조립해서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리퀴드 프로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낌....
근데 pbo 설정하니까 팬소리가 너무 커서 리퀴드 바를까 또 생각이 듦.....
이번엔 진짜 잘 바를 자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