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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3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단홍보대사
추천 : 14
조회수 : 379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9/11/01 13: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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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9-11-01 16:19:26추천 53
기분에 운영자가 바뀐거 같아요.
바뀐 티를 안내려고 글을 안쓰지 싶습니다.
댓글 2개 ▲
2019-11-01 20:48:56추천 29
이미 망한 사이트 영자가 바뀐다고 달라지는거 같진 않네요
서서히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이트에서 저희 그냥 소소하게 즐기다가 가요 ㅎㅎ
2019-11-01 23:09:55추천 7
바뀐거 확실한거같습니다
어케 할줄 몰라 진땀빼는 중..
몇번 문의글 올렸는데 감감 무소식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11-01 18:24:35추천 26
얘 영자야! 광고쟁이들한테 뭐 먹었니!?
댓글 1개 ▲
2019-11-01 23:40:39추천 3
어 이말투면
콱 죽..리렴 이 나와야하는대 ㅋㅋㅋㅋㅋㅋ
2019-11-01 19:51:15추천 3
부모님이 경상도 출신이신데 경상도식 커뮤니케이션 참 어렵습니다 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술안먹는남자
2019-11-01 20:41:51추천 31
댓글 0개 ▲
2019-11-01 21:09:31추천 0
설마 정말 저러진 않겠죠...
댓글 1개 ▲
2019-11-02 00:22:14추천 3
시간말하면 알아해주심
[본인삭제][ㅤㅤㅤ]
2019-11-01 21:41:26추천 0
댓글 0개 ▲
2019-11-01 21:55:25추천 16
초인군, 그 분 대놓고 욕 옆에 X로 데코레이션
하던 분 아닌가요? 병X이 아니라
병신X 뭐 이런 식으로요.
그 분은 가실만해서 간 것 같아요.
댓글 0개 ▲
2019-11-01 22:04:04추천 1
사실 웃길라고 하는 소리입니다...ㅋㅋ MSG 좀 있어유 서울님들...by 대구 10년, 서울 17년
댓글 0개 ▲
2019-11-01 22:55:20추천 1
저도 대구사는데 대구말이 억센가봐욬ㅋㅋ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11-01 23:52:32추천 1
제가 오사카서 일했을때
일본어도 서툴러서 그럴지도 모르지고 실제 일본사람도 그렇게 느낄진모르지만.
뒤에서 별거아닌걸로 마구 다투는거 같길래 뒤돌아보니 얼굴은 둘다 웃고있고 전혀 공격적인모습은 없음. ㅋㅋㅋ
댓글 0개 ▲
2019-11-02 00:04:25추천 9
아 중학생때 경기도에서 살다가 부모님 회사일 때문에 경남 촌구석에 이사온 친구가 있었는데

우리도 어렸고 그친구도 어렸던터라 억양이고뭐고 빠르게 친구가 됨
근데 종종 친구들끼리 그냥 말하다 언성 올라가는경우가 자주 있을 수 있잖음?
여튼 목소리가 좀 올라가도 그냥 대화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그 친구는 매번 싸우는줄 알고 말려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거임 ㅋㅋㅋ
이유를 들어보니 얼굴이 웃고있으면 웃고 있어도 언성 높아져서 싸울거같고
무표정이거나 인상좀 쓰고 있으면 그대로 싸울거같아보인다고 하더만요.
경상도 남자놈들이 뭘보고 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 허세있고 쎈척하고 무덤덤한척 하는게 많은지
웃을때 말고는 표정들이다 무표정에 가깝거나 인상쓰고 있는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 싶었음..

여튼 그애가 전학온 초기에 한창 적응할땐 다들 무섭다고...말투도 쎄고 표정도 별로라고 하면서 언성이 높아지면 싸우는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처음엔 그냥 평범하게 대화하는거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다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 친구가 저기 애들 진짜 싸울거같은데 가서 말리자고 하는데
우리는 역시나 여느때와 마찬가지인줄 알고 그냥 대화하는걸끼다 하면서 넘어가는순간 그 애들이 싸우기 시작을 하고 ㅋㅋㅋㅋ....
당연히 말리긴 커녕 싸움구경하곸ㅋㅋㅋㅋ

그친구 싸움 끝나고 '저게 대화하는거야?'
라고 경기도 스타일로 말하는데 주변애들 다 빵터졌던 기억이..
싸우던 눔들도 피식하던 ㅋㅋ
댓글 1개 ▲
2019-11-02 01:12:58추천 20
저는 반대 경우.
부산 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강원도로 이사 갔는데,
내가 입만 열면 애들이 놀렸음.
입 다물고 있으면 부산 사투리 해보라고 놀렸음.
지들은 북한말 쓰면서...
2019-11-02 03:01:04추천 5
'만약그렇다면' 너무 번역투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9-11-02 07:46:12추천 6
인생의 1/3은 서울
나머지는 대구
지금도 시가 가면 서로 으르렁 대며 싸우는것 같슴다...
특히 시누들...
근데 설 가서 친척들만나면 저더러 화났니? 라고 함 ㅋ
댓글 0개 ▲
2019-11-02 13:21:34추천 8
서울30년 넘게 살다가..ㄷㅐ구이사온지 3년..
택시아저씨들 진짜 한분빼고 다 친절하셨는데..
이사왔다고 길 잘 몰라서 초행길이라 택시타요. 하면 크으..이택시 잘탔네..하면서 자기가 길 젤 잘안다고ㅋㅋㅋㅋ 샛길 막 알려주시고ㅋㅋ막 뿌듯해하시고ㅋㅋ10분중 2~3분이 과묵파시고 7분은 뿌듯파 심ㅋㅋ
댓글 1개 ▲
[본인삭제]차단홍보대사
2019-11-02 13:34:3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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