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말은 제가 잘났으니까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선도부도 하고 전교.. 에서 놉니다.) 주라는 거구요.
그 인간이 전화를 어떻게 했냐면 제가 선도부 하는데 매일하는데에 딱 하나 자리 있는데 거기에 걸려서 하는데 너무 수고가 많다는 겁니다. 본적도 없으면서 무슨 ㄱ- 그리고 체육실기점수가 쫌 안좋다는거죠~ 그리고 요즘 몸이 안좋다나~? 아주 날아다니던데 무슨.. 오늘 체육시간에 아주 날아다녀요
아빠말은 무슨 촌지냐며 화를 냅니다. 아빠말이 맞아요. 저도 주고싶지 않거든요? 달라고 해도 안줄겁니다.
고모네 오빠는 일이 잘못될 경우를 대비하라고 합니다 시대가 급변했대요. ㄱ-
우리나라 촌지천국 맞나봅니다. 우리집은 이럴줄 몰랐는데..
생일인데 기분 잡쳤습니다 촌지.........
학생부장이란 인간은 체육인데요.. 평소에 시험범위 이상하게 내고 맞는반은 딱 1반 뿐이고 나머지 6반은 다 안맞아서 항의하는데도 안 바꾸고 실기시험 똑같이 둘이 했는데도 기분따라 ABCD 주는 분입니다.
전 이럴줄은 몰랐어요 아무리 제가 저분에게 체육 실기점수로 찍혔다고해도 촌지를 달라고... 주면 점수 잘준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제가 아무리 체육이 D나오고 미나온다 쳐도 저딴게 어딨습니까 체육 못하는 인간만 골라하는거 아닌가요?
저 체육이란 사람 체육고에 있다 왔대요. 자기말로는 자기가 막 선행한다고 하는데 그 선행이 뭐게요? 밤에 돌아다니면서 좀 일진같은 얘들 잡는거죠 뭐~ 이인간은 자기 주관적이에요 무조건 필기 시험때 시험범위가 무조건 다 틀립니다~ 반마다 다틀려요 교과서에 없는내용까지 내는것도 참 멋지죠
이딴게 어딨어요.
저딴거 신고할거 없나요? 교사 자격 정지시켜 버리고 싶어요.
---------------------- 글 다 수정하고 나니까 제 미래 이야기로 넘어가네요 ㄱ- 우리집 촌지 엄마가 가져다 주라고 하면....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