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모르는 남자 소변기의 비밀
1. 한사람당 자동소변기 물은 두번 내린다.
올때 한번 갈때 한번.
2. 소변기에 얼음모양 플라스틱이 들어가있을 대도 있다.
일을 볼때마다 자갈 소리 나는게 기분이 좋아서 이리저리 싸본다.
3. 자동이 아닌 수동 소변기에서 물 내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10명중 한명이 내릴까 말까. 아무도 안내린다.
남자분들 내리고 다닙시다.
4. 띄어싸기는 매너
사람없을때 한칸 띄는게 매너. 옆에 딱 붙어서 싸면 기분 엄청 상함.
5. 화장실로 가는 골목에 남자 화장실이 여자화장실보다 먼저 나오면 남자들은 신경쓰인다.
남자는 일을 볼때 칸막이가 없기때문에, 밖에서 다 보인다.
그래서 문 열릴때마다 살짝 살짝 보일때가 많은데, 여자화장실로 가는 여자와 마주치면 참 기분 더럽다.
(WTF 이 건물 누가 만든거야 도대체!!!)
6. 소변기앞에선 남자는 둘로 나뉜다.
벨트를 푸는 사람과 안푸는 사람.
남자도 모르는 남자 소변기의 진실.
1. 키가 183 이상은 한국에서 소변보기 힘들다.
거기 위치가... 소변기보다 높다.
외국인들도 꽤나 불편해한다.
2. 소변기의 밑에 뚜껑을 열어보면 물이 차있다.
물이 바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항상 고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