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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8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inaRingo★
추천 : 6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3/24 20:59:42
님하들 사시는 지역에도..
버스가 막 정류장을 지났을때.. 좀 떨어진곳에서 욜라 뛰어와서 아저씨 문좀열어주세요~ 하면
안세워주나요-_-?;; (어디까지나 버스가 잠깐 서있을때..)
저도 몇번 그런적 있지만 포항엔 시내버스 회사가 하나밖에 없어서 쌩까고..(그거아님 교통수단없음-_-;)
짜증나도 그냥 다녔는데..
오늘 대박이였습니다..-_-
정류장에서 한 10m정도 지났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거의 70대가 넘어보이시던데..
그냥 쌩까고 가더군요.. 운전기사..ㅡㅡ;
그러다가 할아버지께서 버스 세우려고 막 버스를 두드리니까..
문열어주면서 하는말.. "에이~ 니기미 씨발 지 자가용이가?"
-_- 정말 짜증나서 못타겠습니다..-_-; 자가용없으니 버스타고 다니지 무슨
애미애비도 없답니까? 자기 부모님뻘 되는사람들한테 참..
이래저래 기분 똥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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