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보면 멍하니 바다에 둥둥떠서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는데
그게 바로 대항온의 매력이죠
긴 이동시간에 길원이나 친구들과 채팅시간이 무지하게 길어요
하는 얘기는 머 뻔하죠
게임얘기, 사는얘기, 개그, 음담패설까지..
그렇게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다보니 유저들간의 커뮤니티가 어떤 다른 게임보다도 강하게 유대관계를 맺고 있답니다
멍하니 항구에서 몇시간씩 채팅만 하는 분들도 많아요
나온지 10년가까이 됐다지만 지금 시작해도 전혀 무리없을 정도로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바쁜 일상에 시달리다 주말쯤에 게임을 통해 '힐링'을 받고 싶다면 대항해시대 온라인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