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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63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콩★
추천 : 0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05 17:02:51
여기가 시골이다보니.
어느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낑낑되면서
내리는 겁니다
그때 대학생쯤 되는 남자애가 제가 도와드릴께요
하면서 들고 내렸다가 차에 다시 타는데...
가만히 보고있던 내가 죄송스러워지더라고요..... ㅜ
존멋
(ㅎ.. 혀... 형... 이랑... 결혼해줄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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