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집에 아무도 없고
잠결에 집 잘지키고있으란 얘길 들은것도 같고
밥해먹기는 귀찮고 햄버거를 시켜먹었슴다.
버거킹은 배달이 안되서 버거킹 옆집 롯데리아에 배달주문했습니다.
내가 2인분을 시킨건 외롭기 때문이다.
난 혼자가 아냣!
우왕우겅우궝촵촵촵
과욕은 금물이라더니 입천장 까짐.
왜 햄버거가 하나 남아있는데 먹지를 못하니ㅠㅠ
다시 곱게 포장해놨다가 나중에 먹어야지.
출처 |
http://www.나홀로 집에 남아 외로히 햄버거를 시켜 먹으니 바깥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구나.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