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까지 난 내가 7등급의신용을 가진줄 몰랐다... 20대후반이지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것도아니고. 대출이라고는 학자금대출뿐이없써서.

살면서 나한테 오는공과금은 밀려본적없썻기에.. 신용등급에 크게신경을안쓰고살았는대.. 이번에 홍콩에 잠시 가게되어서 신용카드가있으면 편리하는말에. 주거래은행에 신용카드를 신청하다가..알게되었다.. 연체기록이있다는사실만알게되어서.. 집으로와서 pc로 신용연체정보확인을할수있는 싸이트에서 확인을 하였더니.. 2년전쯤 집으로갑자기 날라온 학자금 장기연체로 압류를진행하겠다는 고지서를 받고..너무놀라서 장학재단에 연락을했썻다..

그랬더니.. 12년도부터 같은주소로 고지서를 보냈다고.. 이미 연체가 10개월가량진행되어서 학자금전체를 상환하지않으면 안된다고..

분명..취업후 상환으로 알고있썻고..통지서 고지를 받지도못했다는 나의말에도 장학재단쪽사람의말은 고지서를 다우편발송하였고 그외에사항에 대해서는 자기들도 알수가없다고.. 모든책임을 나한테 넘기고 1500만원정도의 금액을  취업한지 한달째된 사람한테 일시에상환하라는 그말에 나는 어처구니도없고 화도나서 3일동안 전화를 들고싸웠다.. 정말로 그쪽에서 고지서미발송에대한 책임과 연체를하게되면 거기에대한 고지를하지않은것들 이러한 처우에 책임이없냐고 그리고 나도 분명 장학재단에서 확인하지않은잘못이있지만 고지서미발송을 한그쪽단체의잘못이더큰게아니냐고 싸우다보니  그쪽에서

장기연체된 금액만 해결하면 이건에대해서 미처리로넘어가겠다고 이야기했고 그날 모든금액을 청산했는대.. 장기연체기록은사라지지않는거였네..

이따구였다면 차라리 억울해서 더럽게억울해서 신불자가 되는한이있써도 안갚았다.. 내가돈이없써서 안갚은것도아니고..

주소를이전해서못받은것도아니고... 10개월간 고지서안오다가.. 장기연체등록되고나서 재산압류한다는 고지서만날린 놈들아... 

연체될때..문자하나 못날려주냐.. 단체문자로 뉴스는 그래많이보내면서...

내가 신용등급이 낮다고 문제가있는건아닌대.. 너무억울해서그런다.. 니들은 그냥 지나가면끝인대..당한사람은 골머리아프더라. 

지나간일이고해서 그냥넘어갈까 생각한다만서도.. 이것때문에 인터넷찾아보는대

이게 학자금재단인지 돈벌려고만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