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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산스카
추천 : 2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1/07 10:29:01
까르페 디엠 - 이창훈
어제에 집착하지도 내일을 꿈꾸지도 않는다
스쳐간 풍경을 돌아보지 않는다
다가올 풍경을 그리지 않는다
바람은 지금 이 순간에 불어 오는 것
머무는 집이 없듯
방랑하는 바람에게 휴식이 없듯
나에게도
너에게도
영원이란 없다
사랑은 바로 지금 이 순간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하는 것
--- '이름없는 거리, 이름없는 우리', 이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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