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한국(환국)]이 있었다. [한인(환인)]께서 이끄시던 나라이다. 그 아들 [한웅(환웅)]께서 무리를 이끄시고 곰족(곰을 상징동물로 하던 종족)을 만나서 [배달 한국]을 세우신다. ( 밝달(밝은땅) -> 박달 -> 백달 -> 배달) 천수백년동안 [배달 한국]은 계속되고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께서 [조선]을 세우신다.(고(古)조선 - 옛 조선) (고)조선은 한글이름이 [아사달(아침의 땅)]인데 (고)조선은 삼한(三韓)으로 되어 있다.(진한 마한 변한) 사실은 단군임금께서 원래 있던 삼한(三韓)의 지도자로 추대되신 것. [한국 -> 조선] 후에 고구려가 건국되었다. 그런데 고구려의 정식 국호는 [고려]이다. (고구려는 일종의 별칭) 중국 고대 역사책에도 고구려는 주로 [고려] 라고 나온다. 후에 발해도 스스로를 [고려] 라 부른다. 일본 고대 역사책인 '속일본기'에 보면 발해 문왕은 스스로를 [고려국왕 대흠무]라고 말한다. 그리고 속일본기는 발해사신을 고려사신으로 부르고 있다. 즉 발해는 스스로를 고구려의 부활이라 선포한 것. ( 발해는 [대진]이라는 국호도 썼었는데 이는 발해가 [고조선 삼한을 이은 나라] 라는뜻.) 후에 태조왕건이 세운 [근세 고려]도 고구려 즉 [고려]를 다시 부활 시켰다는 의미. 즉 제 1 고려 - 고구려 제 2 고려 - 발해 제 3 고려 - 근세 고려 고구려는 발해로 다시 부활하고 후에 근세 고려로 다시 부활한것. 태조 이성계가 세운 근세 조선이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하지 않았다면 고려인들은 절대 승복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려 즉 고구려인들은 그들의 뿌리인 (고)조선이 아니면 절대 투항하지 않기 때문. 그러므로 고구려는 지금도 살아있다. [한국 -> 조선 -> 고려] 고구려 후에 백제도 세워진다. 한동안 백제는 고구려 신라보다 더 강성했었다. 고구려와 백제의 왕은 모두 추모(주몽)임금의 후손.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신라도 세워진다.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발해는 고려(고구려)의 부활이고 스스로를 [고려]라 했고 (또는 고조선 삼한을 뜻하는 대진) 발해의 한민족들은 대개 후에 신라와 근세고려에 흡수된다. 그러므로 발해를 따로 쓰지는 않는다. 가야는 고조선(삼한)의 지방 나라들. 그러므로 가야도 따로 쓰지는 않는다. 여기서는 대강 크게 보는 것이다. 후에 백제가 부활한다.(후백제)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 백제] 고려(고구려)도 부활한다. - 근세 고려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 백제 -> 고려] 조선도 부활한다. 근세 조선이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지은 이유 자체가 (고)조선의 부활을 뜻하는 일.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 백제 -> 고려 -> 조선] 후에 한국이 부활한다. 고종이 나라이름을 [대한]이라 지은 이유도 원래 [삼한(고조선)]이 뿌리라는 것을 확실히 한것. [한국 -> 조선 -> 고려 -> 백제 -> 신라 -> 백제 -> 고려 -> 조선 -> 한국] 크게 보면 한민족의 나라이름은 이렇게 변화되어왔다. 희한한 일이다. 크게 보면 신라를 가운데 두고 이렇게 한바퀴 뺑 돌아왔다. 크게보면. 한국.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차원의. 중국이 역사왜곡 계속하면 중국은 한국의 지방정권이다. ------------------------------------------------ 사진 출처 모름 BGM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 / A Winter Story(러브레터 삽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