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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상 준비하는거 보니 착찹하네요..
게시물ID :
fukushima_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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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닥
추천 :
10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09/18 07:32:44
어머니께서 명태며 조기며 가자미 등등
전부칠거랑 기타 이것저것 준비하셨네요.
아무리 말해도 부모님은 그냥 드십니다.
명절에 이런걸로 왈가왈부하기 싫어서 조용히 있기는 할거지만
참 착찹합니다..
먹는것도 마음놓고 못먹는 세상..참
아침부터 한숨나와서 그냥 푸념글 적어봅니다.
다른 집들도 다들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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