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랑 강호동이랑 재혼해서 만나게되는데
강호동은 다른얘기에는 웃어주면서 대답했는데
강호동 딸 얘기하니깐 급 정색하면서 온갖 비난을 저에게 했었음
"부랄을 뜯어버릴까보다"
"그래, 넌 몸이 건강한 엄마 만나서 그런 얘길 서슴없게 하겟지"등등..

이 꿈을 같은내용으로 총 두번 꿨는데 진짜 무서웠음..

그래서 꿈꾼김에 강호동 딸 치니깐
딸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여튼 꿈속이지만 너무 선명해서 뇌리에 박히는 그런꿈이엇슴다..

설마 베일에 쌓인 진짜 첫째라던가 
혹은 나중에 생길 두번째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걱정되네요

여튼 개꿈이길 빌며
강호동아자씨 정색할때 짱 무서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