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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돌아오지못할 강을 건넌듯
게시물ID : sisa_1145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라우디아
추천 : 38
조회수 : 491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11/14 23:17:36
"정의당에서는 조 전 장관 임명에 반대했을 경우 최소 8천명이 탈당하는 것으로 추산했다"며 "후원금이 끊어지고, 비례대표를 받지 못하게 돼 작은 정당에서는 엄청난 수"라고 덧붙였다.

진 교수는 또 자신의 근무지인 동양대에서 조 전 장관의 자녀가 인턴을 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조 전 장관의 아들이 내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는데 올린 사람의 아이디는 정경심 교수였다"라며 "감상문 내용을 보니 내가 그런 강의를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동양대 인턴프로그램은 서울에 접근하기 어려운 (동양대가 있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학생들이 이거라도 (스펙에) 써먹으라고 만든 것인데, 정 교수가 서울에서 내려와 그것을 따먹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며 "서울대 인턴, 논문의 제1 저자가 누구나 할 수 있나, 하지도 않은 인턴을 했다고 하는 것이 공정한가, 그런 것을 앞세워 대학에 들어간 것이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인간 진짜 조국장관에게 열등감 있나? 학력위조한 최성해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못하는 놈이 조국장관에 대해서는 팩트체크도 개나 줘버리고 좆선일보식 무논리로 미친듯이 물어뜯네요. 어머니 아이디로 접속할수도 있는거지 그게 인턴에 참여하지 않은 정황이라니ㅋ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1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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