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디아3가 발매된지 3주쯤?
저랑 친구랑 피시방사장님이랑 셋이서 같이할때ㅋㅋ
불지옥에 첨가서 개멘붕을 겪고 있었죠.
그때의 불지옥은 진짜... 하....
지옥의 디아블로보다 불지옥에서 기어다니는 좀비 한마리가 더 쎔ㅋ
그러던중 파고드는 껑충이라는 놈을 만났는데
미친ㅋㅋ 죽일수가 엄ㅋ씀ㅋ
담날 알바라 일찍 자야하는뎈ㅋ
하도빨리 껑충거려서 마우스로 찍기도 힘듬ㅋㅋ
피시방사장님이 개빡쳐서 이새끼라도 잡고 겜끄자고 하셧지만
결국 ggㅎㅎㅎ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네요
파고드는 껑충이... 잘있나ㅋㅋ 디아 안한지 1년은 댄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