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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만만하게 보이나봐요.
게시물ID : freeboard_1487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진지해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2/08 20:13:48
길을 걷다보면 누군가가 말시키는데 딱 두가지 패턴이에요.

첫번째 길물어보는 사람

두번째 사이비(가끔 길물어보는 사람으로 위장)

첫번째의 경우에는 남녀노소 심지어 외국인도 물어보고요. 가족단위로 물어볼때도 있었어요.
제가 길을 잘 알게 생겼나봐요.(근데 또 신기하게 물어보면 아는 길이라서 알려줌..;; 모르면 핸드폰으로 검색도 해봄..;; [근데 나한테 물어보기전에 그냥 검색하면 안되겠니?..])

두번째 방금 집에오면서도 뭔 덕있는 사람들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역근처에 서있다가 절 영업하려고 뭔 쌉소리를 해대려고 예열중이었는데

그냥 대놓고 제가 만만해보여서 영업하려고 접근한거냐고 물어보니까 사람이 부정적이냐면서 그걸로 또 뭐라하는군요,

그래서 그냥 "긍정적으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하고 무시했네요.. 그것 말고도 집근처에 여호와의 증인도 몇 번씩이나 말걸고해서

짜증나니까 당신네들 몇 번째 잡는거다라고 말해주니까 다음부터는 안잡더라고요.

아니 정말 뻔뻔한게 처음본 사람한테 인상이 어떠느니 하는일이 뭐냐니 그런거 물어보는것 자체가 실례고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호의적으로 대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람이 경계심 드는게 아니겠어요?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인데

사이튼 사이비 새끼들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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