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초반 애둘 딸린 꽃유부입니다.
10년 다닌 회사 정리하고 창업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반년 공부하고 내년 초 개업을 목표로 이번주 매장 계약 할 거 같습니다.
상호를 여러 가지로 생각해봤는데
뭔가 발칙하고 쇼킹하고 핫한 좀 그런 상호가 안 떠올라 몇날 몇일 고민하다가
평소 여자친구 없이 허송세월 보내는 아재들이 많은 이곳이야 말로
인생의 쓴맛,쓴맛,떫은맛을 다 봤으니 좋은 상호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적어보아요
쌈빡한 상호에 도움을 주신분께는 소소하지만 식사권을 드리고자 합니다.
할일 없는 여러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김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