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을 좀더 대국적으로 보십시오! 탕탕!!)

 

레알vs샤흐 어차피 이길경기 찜찜하게 이긴 레알...

두번째 pk는 뭐 당연한 결과였으나 첫번째 pk가 명백한 오심(스르나의 등에 맞았는데도 페널티킥)

이긴 레알이나 진 샤흐타르나 찜찜 했을경기

 

파리vs말뫼 말뫼입장에선 가혹한 경기

삼각편대 카바니-즐라탄-디마리아는

그야말로 사기.. 덕분에 수비진은 속수무책이었고 말뫼의 골키퍼 발란드만 극한직업찍음(발란드 아니었으면 4:0가능..)

 

맨유vsPSV 초반 루크쇼 부상사건이후 무너진 맨유

수비진이 워낙 얇은 맨유로서는 한창 폼올라와있던 루크쇼의 부상은 뼈아팠다.

그리고 어린 선수들 위주로 기용된 공격진은 영 효과도 못봤다.(데파이는 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

루크쇼의 부상장면은 이상할정도의 오심. 공을 보고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양발테클형식으로 들어가서 무조건 pk에 옐로카드였음.

 

맨시vs유베 오심이있었지만 이긴 유베

맨시의 골도 오심. 콤파니가 삥뜯는 깡패같은(...) 폼으로 어깨를 누르는 바람에 키엘리니의 강제헤딩슛이 완성됨

그러나 믿고쓰는 만주키치와 유베와서 각성한 모라타 덕에 응징을 함.

오심이든 뭐든 일단 이기고 있는 여유롭게 풀지못한 맨시의 안타까운 시합풀이였음.

 

일단 직접 본경기들에 오심이 너무 넘쳐나서 이게 리그경기인지 챔스인지 헷갈렸었음.

시각에 따라서는 월드컵보다도 화려하다고 평가바든 챔피언스리그인데 오심퍼레이드...

레알vs샤흐 정도는 명백한 오심이었지만 그나마 승패에 영향까진 없었는데

유베는 오심때문에 위험했었고 맨유는 그대로 무너져버림.(심지어 루크쇼 부상입힌 PSV의 모레노가 MOM으로 꼽힘..)

오늘 경기는 오심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