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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ll] 친구와 둘이서 나눈 쏘주는.
게시물ID : freeboard_14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
추천 : 0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3/11/03 01:13:10
정말 그렇게 쓰면서 달수가 없었다..
후움..
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난 솔직히
별로 오유가 맘에 들지 않았어..
그냥..
친한 사람들끼리만 친한거 같고..
그냥 그런 느낌이었거덩..
뭐.
내가 파.유라는 것도
사람들은 놀라더군.
어떻게 파.유냐구..
별로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야..
뭐 이런 식으로..
그런데 나는..
정말 열심히 활동해..
정말 멋지고 배꼽이 달아나서 42.915km를 달려서 도망갈정도로 웃기면
추천 꾸우욱~~~~~~~눌러주고
뒷북이고 혐오 자료같은것은
"즐드셈~"의 정신으로 반대를 꾸우우욱~~~~~~눌러주지.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해.
자게나 대화방에서 노는 사람들에게
'니들은 정말 다른 게시판은 들어가긴 하는거냐?!'
라고 말이지..
불신의 늪은 빠져나오면 나올수록
계속 끝없는 추락을 하게 만들지..
하지만
이런말은 부끄럽지만
너희는 정말 멋져보여,
혹자는
"여기가 무슨 너희들 놀이터냐!"
라고 말들 하지만..
그건 지들이 열심히 활동을 안한 탓이지!
..라고 생각하게 되었거든..
그냥..
니들은 보기 좋단 말이지.
앞으로도 그래주길 봐레~
뭐,
가끔 기분이 상할때도 있어
나는 열심히 글을 올렸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는 별로 몰라서
그냥 지나치지만,
다른 사람은
친하다고 꼬릿말도 많이 있는데
내꺼는 정말 더럽게 없었거덩..
그럴땐 물론 내가 글을 잘못 올렸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속이 졸라 좁은 탓인지
멋지고 친한 니들 탓을 해댔지.
조회수랑 꼬릿말수에 예민한
내 개같은 성격때문에
너희들이 몰래몰래 욕을 많이 먹었을꺼야..
지금에서야 미안한 맘 전하고야 만다.
지금 난 매우 알딸딸해
친구와 단둘이서 쏘주를 3병을 까발렸거덩
(물론 '그게 알딸딸이냐~ 난 이제 시작이지롱~ 푸헤헤!'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_-)
아무튼..
그냥 술은 <용기의 약>이라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우리 아무튼..
힘내고!
앞으로 '오늘의 유머'의 회원으로써 힘내자구!
화이팅구리^0^
p.s 이 글을 읽고 기분이 상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사과를..꾸벆(__)
아,
그리고 할 얘기는 많이 있지만
그건 앞으로 할께영..
아무튼 우리 모두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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