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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7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ta
추천 : 0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6 14:53:50
20대후반 여자에요
우리집..엄마가 숨막혀요
집에들어오기가 싫어요
어렸을때부터 억압받고 자랐고
지금도 외박같은건 꿈도 못꿔요
10시조금 넘으면 안들어오냐
니멋대로하다가 죽는수가있다
이런식이에요
지금도 솔직히 약속도 없는데 나가서 혼자 시간때워요
나갈준비하려니까 청소해라 화장실청소해라
엄마가 지금 허리가 아프시긴 해요
그래서 제가 하기싫은 티 조금이라도 내면
니가 집에서하는 일이 뭔데 싫은표정이냐 죽을래
하고.. 저 집에 매달 생활비 40만원씩내요
근데 오늘 하는말이
니엄마는 허리아파 뒤지는데 너는 맨날
나가서 노냐 낼모레 잡은 약속 취소해라
대청소할거다 이렇게 말하네요
정말 이집에서 살기싫어요
...근데 사실 저는 아직도 엄마가 무서워요
근데 정말 지쳐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정신이 없어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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