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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7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iY
추천 : 0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6 15:56:38
삼년반동안 사귀었는데 끝나갈 조짐이보이네요ㅎ학생때부터 사귀어서
둘다서로 번갈아가면서 백수였던시절도버텼는데 이번 남친의 두번째 백수텀은 못버티고 끝났네요
최대한노력...했는가 싶기도하고 내딴엔 닥달안해야지 힘나게 해야지하면서 일부러 취업얘기안했는데
본인이 엄격한스탈이라 더 못견뎌한것도있고 저도 그런 남친받아주기엔 아량이 부족했고....
난 야근 넘치는직장생활에 허덕이고 걘 가망없는 백수생활에지치고....
작년말까지만해도 밤새면서 걔줄 공예품 만들고그랬는데 ㅎㅎ 내년에 괌가자고약속하기도하고
어제 사소한일로 서로쌓인거폭팔ㅎ
시간을갖자했지만 잠정적인 끝이겠죠
어차피 서로 결혼관이 달라도 너무달라서 끝까지못가겠단생각은 하고있었지만 갑작스럽긴하네요
하지만헤어진다해도 이제잡을거같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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