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부가 아픈 것 같아서 오늘에야 부랴부랴
동물병원에 데려갔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우리 아가가 뼈에서시작된 종양이라
제거하려면 앞발을 잘라야 한다네요ㅠㅠ
그러면 애기도 힘들어하고 마취에서 잘 깨어날지도 미지수라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하셔서 그냥 집으로 데려왔어요.
맛난거 더주고 잘 놀아주고 시끄럽게 해도
뭐라하지 말고 잘해줄껄 ㅜㅜㅜ후회가 많네요..ㅠㅠ
남은 생이 길지는 않겠지만 더 예뻐해줄래여
돈부야 미안해 사랑해ㅠㅠ
사진은 막 데려와서 까망까망 아기때 사진이랑
어제 찍은 오른쪽 앞발 종양 사진이에여ㅜㅜ
골든햄스터 키우시는 분들! 유전적 영향이 많지만
너무 과한 칼로리나 기름진 것들은 골햄에게 종양을
유발한대여ㅠㅠㅠㅜ 우리 돈부 너무 많이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좋은 곳 가게 한번씩만 기도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