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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8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회장★
추천 : 2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1/22 02:19:10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원에서 파트강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전 키가 168이고 얼굴도 평범한편 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저 자신을 사랑해 주기로 했습니다. 베스트에 어떤분이
자기자신도 사랑안하는데 누굴 사랑하냐고 한 글 봤는데 맞는 말 같더라구요
저 자신을 자신있어하고 괜한 열등감에서 빠져나오니까 학생들이지만
선생님 잘생겼다고 좋아하고 거기다가... 정말 아름다우신 선생님과 데이트 약속도 잡았습니다.
전 작은키와 깡마른 몸매때문에 정말 컴플랙스가 많았는데 작은키도 당당해하고 말랐어도
없어보이지 않게 당당한 모습 보여주니까 외모는 멋지지 않아도 사람이 멋져 보일 수 있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분명 내면에 멋진부분 많을꺼에요 ^^
자신의 내면을 끌어내서 좋은 인연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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