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목 졸리고 싶다는 생각이나
저 손에 뺨 맞고싶다라는 생각을 해요
누구나 당연하게 이런 생각을 하는 줄 알았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손이 섹시한 남자를 보면 눈을 뗄 수 가 없어요
왜이런 변태적인 성적 충동?이 생기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종종 애인한테 스타킹 신기고싶어요
가터벨트해도 참 잘 어울릴것같아요
큰 발에 맞는 힐은 한국에서 찾기 힘들테니 외국에서 해외구매하면 걱정없겠지
하는 생각도 해요
남자친구가 한번만 힐 신어줬으면. 까만 하이힐도 좋고 빨간 하이힐도 좋아요
남친 머리채 잡고싶어요
내가 머리채 잡히고싶기도 해요
내가 왜이러는건가 싶어요
나 변태인가?
근데 막 그런 변태적인 아동같은거 보는건 싫어하거든요...;;
가학적인 욕구랑 피가학적인 욕구가 종종 들어요
무난하게 섹스하는게 너무 좋다가도
가끔씩 목졸리고싶고 뺨맞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