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사상을 퍼트리고 강요하고, 만행을 저질렀던 히틀러와 나치..
종교계에서는 그당시에 어땠나요?
유럽역사를 보면 종교가 개입된게 대부분이었던것같고 특히 교황의 영향력은 상당히 컸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독일인구 대부분도 기독교(개신교 혹은 카톨릭?) 신자였던걸로 들었던것 같구요.
그럼에도 상황이 벌어졌다는건 나치당의 무력이 그냥 무서워서?
혹은 교회도 같이 썩었고 권력과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아무말이 없었거나 동참한것일까요?
나치당의 고위간부나 같은 사상을 가지고 지지하던 일반시민들도 대부분 기독교인이었을것이구요.
나치가 교회를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교회는 어떻게 나치를 도왔는지(혹은 반대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읽어볼만한 학술지나 책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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