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쟁점사안을 보여주는 표만 봐도 쓰레기당이 얼마나 후안무치하고 대가리가 비었는지 잘 보이죠.
일자리안정자금은 대표적인 소상공인들 돕는 정책인데 없애랍니다. 얼마전 통계청 발표에서도 소득주도성장의 결실이 나오고 있지만 유일하게 안 좋은 부분이 소상공인들인데 돕지 말라네요.
남북관계 조금 더디다고 남북관계관련 예산도 깎으라고 하고 도대체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지원 예산은 왜 쳐내려는 걸까요? 한일무역분쟁의 소중한 성과 중 하나인데 이 쓰레기당은 연일 친일정당 셀프인증 중.
도대체 왜 쟁점이 되는지 알 수 없는 예산안 공방속에 또 얼마나 난도질 될지. 제발 저 쓰레기당 해체되고 좀 더 정상적인 야당이 탄생해서 밑도끝도 없이 칼질만 하는 게 아닌, 좋은 정책이라면 오히려 야당이 나서서 예산 더 써야하는 거 아니냐고 정부와 논쟁하는 모습 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