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많은생각들이 교차한다... 이것저것... 늘 그래왔듯 웃으며 넘겨보려 하지만... ... 역시나 늘 그래왔듯.... 혼자서 미쳐간다.... 또 언제나 그래왔듯... 아무렇지 않아 지겠지만..... 오늘.... 값싼 동정이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 하는건지.... 또 한번 느껴버렸어 강해질꺼다... 나 절대 우울한거 아닌데..... 그렇다고 결코 기분이 좋다고도 말할수 없지만.... 난 언제나 그러하듯... 모든사람들에게 밝은 지영이 되고싶기에... 앞에서 웃음을 보이는것 만큼.... 뒤에서 더 많은 눈물과 아픔이 따르겠지만.... 참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