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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이되서 우리 아버지 얘기좀 쓴다 상담좀해줘
게시물ID : soju_14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슴커루돌프
추천 : 1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25 04:24:50
난 ㅇㅓ렷을때부터 ㅇㅏ버지를  존경햇어
근데  최근에  아버지가  어느술집에  2차나  자주  가셧어  근데  맘에  안드는건  그  술집에서  안주나  술같은걸  많이  시키시고  그래서  돈도  많이나온다
그리고  나도  갓엇는데  그  술집  아줌마도  같이  맥주같은거  먹고  물론  도우미같은게아니라  그냥  얘기나누면서  같이먹곤하는데  난  그게  먼가  존나  맘에  안들엇어  나도  가끔  갓을때  그냥  둘이  얘기하고  아빠가  계속  나잇는데  같이먹자고  하거둔
오늘은  혼자먹엇는데  10만원이나온거야  그래서  엄마랑  나랑  따지러갓는데  그만큼  먹엇다는거야  더먹어서  깍아줫다고하고
우리  아빠  성격보면  분명  안먹는데  안주  더시키고  그래서  그냥  아빠오시면  그냥  나한테연락달라고  내연락처남기긴햇는데  아빠랑  그동안  친구처럼지내고  술도  같이먹고햇는데  오늘로  엄청  실망스럽고  좀그렇다  엄마도  엄청속상해하시고  어떤집은  가족끼리파티도한다는데  크리스마스때  왜이러는지  짜증나기도하고  그래서  나혼자  소주  나발불엇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겟어서  여기에  글쓰고  조언좀구해보려고해요  아빠가  난  자랑스러워서  이런걸로  괜히  이미지깍일까봐  안쓸라햇는데  지금은  난  너무  고민된다  아빠가  그  술집  사장  좋아하는거같기도하고  내가  도대체  어떻게해야될까....조언좀  해줫으면  좋겟어요  형들  제발  존나  착잡하다......  아빠가  경상도  사람이라  고집도세고.....물론  경상도  사람비하하거나  그런건아니야...조언좀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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