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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탄핵 사유.
게시물ID : freeboard_1488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질문왕RG
추천 : 1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10 1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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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대통령이 공석인 상태에서 박대통려와 그 대리인단은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대통령이 공석인 상태 인데도 박대통령은 책임감 따위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것이 정확합니다. 

  어떻게든 탄핵을 조속이 해결해서 국가의 안전을 꾀 하는것이 대통령이였던 사람으로서의 태도로 보이지만 그런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박대통령의 대리 인단과 새누리당은 이미 한 차례 박 대통령의 책임을 시인한 경우가 있습니다.

  표창원의 전시회에서 박대통령의 누드화가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문제를 비롯해 국회에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한 화가가 박대통령의 누드화를 걸어 문제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언론에선 그 이상의 이야기는 언급하진 않았죠.)

  엄밀이 따지면 표창원이 문제의 화가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밝혀 내지 않는 이상 표창원의 잘못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책임을 졌습니다. 

  지금 탄핵심판은 바로 박대통령과 수많은 의혹들의 직 간접적인 관계를 증면하는 무대죠. 

  하지만 표창원 전시에서도 증명 되었듯이, 포창원은 책임을 졌습니다. 

  반듯이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이미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벗어나기 힘들다는것은 증명된 셈이죠. 

  그들은 스스로 그것들을 증명한 꼴 입니다. 그런데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죠.

  이것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란 뜻입니다. 

  전 이것을 상하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일정한 룰 이상에서의 싸움을 경쟁이라 본다면, 룰이 무시된 상황을 생존으로 보는 것이죠. 

  농구라는 스포츠를 경쟁이라 본다면, 반칙따위를 무시한체 꼴만 넣으면 그만인 영역이 생존이라고 본것입니다.

  그리고 생존 경쟁이란 필요할때마다 태세를 바꾸는 아주 재미있는 체제로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생존경쟁이란 태세에서 논리를 피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힘없을때는 법을 외치며, 힘이 있을때는 힘을 휘두르는것이죠. 

  쉽게 살기위한 방법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는것입니다.

  하지만 생존권은 기본적으로 살아 남은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것은 생존경쟁이란 단계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민주적이라 불리는 경쟁의 단계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말을 물가에 끌어 올수는 있어도 물을 마시게 할수는 없는법.

  그래도 우리는 그들을 끌어 안아 주어야 합니다. 

  박사모와 대통령의 대리인단에게 여유의 미소를 날려주세요.
출처 인터넷 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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