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오늘 강원도 정선에서 사고가 났는데

공사중이라 신호수 신호에 따라 정차 후 5초 정도 있다가

뒷차가 들이 받았네요. 

커브길이기도 하고 신호수가 신호를 애매하게 한것도 있고요.
 (커브 틀자 마자 곧 시야확보 후 바로 2-30여 미터에 공사현장인데 여기 시속은 80키로 구간입니다) 

궁금한게 휴가 중이라 내일까지 호텔에 수영장에 조식 등 큰돈 들였는데 병원을 내일 서울로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오늘 가는게 맞는지 싶어서요.. 크게 다친거ㅜ같지는 않은데 올란도 뒷범퍼가 깨지고 뒷트렁크는 들어가서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제 과실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