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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초기화 내용 없었다
게시물ID : sisa_1146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13
조회수 : 16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02 23:09:43


https://www.vop.co.kr/A00001451930.html


오늘 쏟아진 많은 ‘~라고 알려졌다’식 단독보도 중에 진실은 몇 개나 될까 싶었는데 벌써 하나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주장이 경찰에서 나왔네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한 겁니다. 죽은 이는 말이 없다고 고인이 되신 분의 마지막 부탁까지 검찰이 거짓말로 만들어냈다는 말이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 사실이라면 왜 이런 거짓말을 했을까요. 그 휴대폰에서 어떤 내용이 나오든 사실이라는 신빙성을 높이기위해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전혀 손대지 않은 휴대전화에서 나온 정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정경심 교수가 본인 사용 컴퓨터를 포렌식했다고 했을 때 별의별 소리가 다 나왔었는데 검찰이 이런 식이니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경찰도 반드시 포렌식에 참여해서 감시해야만 합니다. 검새들 믿음이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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