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햄토리는 집에서 움직일때 엄청 후다다닥 후다다다다닥 움직여요.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하는 듯이 말이에요.ㅠㅜ

리빙박스가 68리터인가그런데, 얘한테 많이 넓긴 하거든요.

집 중간이 허허벌판이라 그런가, 뛰어다니는게 더 잘 보여요..(은신처나 먹이통, 쳇바퀴는 다 구석 구석에 있어요)

집이 넓어서 이러는걸까요?

아니면 뭔가 불안한건지..

다른집 햄들도 다 이러나요? 뭔가 안쓰러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