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잔치를 끝내고 완료기 이유식을 목전에 둔 12개월 딸래미 엄마입니다.
어쩌다보니 시판 이유식 안먹이고 후기 이유식까지 잘왔는데 완료기 이유식이 고비네요 ㅠㅜ

곧있음 복직을 앞두고 있어서 복직 전에 엄마가 해주는 밥 좀 먹이고 싶어서요. 복직후엔 반찬가게의 도움을 빌릴듯?

암튼 완료기 이유식 해본 분들의 꿀팁 기다립니다.
정말 매일매일 요리해서 밥을 먹이셨는지...
밥은 매일 새로 밥솥에 하셨는지...
완료기엔 큐브는 더이상 사용 안하셨는지...
반찬은 같은걸 몇번 정도 먹이셨는지...

지금은 이유식이랑 분유를 붙여 먹이고 있는데
이제 분유(우유)는 간식 개념으로 아침점심, 점심저녁 사이에  먹일까 하는데 낮잠시간이랑 겹칠까 애매하더라고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