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불안감에 두개만 시켰구요(배송비 아끼겠다고 안먹을지도 모를 음식 더 시키는건 아닌거같아...)
한 일주일? 도 안되서 온듯 하네요
주말에 갈려나갔을 임직원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ㅋㅋ
일단 마음이 급해서 한팩을 뜯어서 썰어서 어머니와 저녁겸으로 해서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거 어디서 주문했냐시며 주소 카톡으로 보내라 하십니다
냄새에 민감한 어머니께서 썰을때부터 고소한냄새 난다 하시더니 드시면서도 맛있다고 하시네요 ㅎㅎ
시키길 잘 한듯?
저도 양좀 먹는편인데 덩어리 하나당 혼자먹으면 딱 맞을거같아요
나머지 하나는 토요일날 매운소스(추가결제)에 먹어봐야겠네요
사진은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