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울을 보면서 유심히 지켜봣는데 중학교 2학년떄부터 키가 안자라는거같아요 중1에서 중2까지는 여자한테 관심있다고 운동 졸라열심히해서 막 키가 쑥쑥 자랏거든요? 근데 중3되고 운동을 안하기시작하니깐 키도안자라고 그 경운기를 너무 많이해서 키가안자라는거같기도하고 늦게자서 안자라는거같기도하고 제가 지금고1인데 173박에안되거든요 ㅠㅠ. 너무작아보여요 자고일어났을떄 키가 안자라고 고만고만하니깐 너무마음이 아프여 ㅠㅠ 얼굴도 못생겻는데 키가 안자라면 으카나... 제친구들말들어보면 군대가따와서 키15쎈치 큰사람도있다고하던데 잠시 안자란다고 키가 멈춘건아니겟죠?
고1인데 185되는 애들도있는데 넘부러워요 ㅠㅠ 그런애들은 무슨 특별한게있나? 키크신분들은 뭐 특별한게 있나요? 있다면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