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안하시는 남자분이 흡연 여성을 싫어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본인도 흡연하면서 흡연여성을 싫어하는것은 뭐죠;? 개인취향인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아무데서나 가서 나는 흡연하는 여성이 싸보여서 싫다는둥 까져보여서 싫다는둥 이런 이미지는 도대체 왜 생기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흡연하는 남자분도 까지고 허세가득하고 싸보이는거네요? 도대체 왜그래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저는 미술대를 다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미대에 흡연여성 많아요 그렇지만 흡연하는 여자들이 다 싸게 굴고 아무데서나 욕 틱틱 내뱉고 길바닥에서 몇몇의 남자분들처럼 예의없이 대놓고 담배피는 행동 안합니다. 저는 항상 느끼는게 길거리에서 대놓고 담배피는 남성분들은 많이 봤지만 길거리에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여자분들은 한번도 못봤어요 비흡연자들한테 피해주는 남성분들이 오히려 더 까지고 싸보이는 행동 하는거 아니예요? 진짜 솔까 여자분들은 흡연장소 아닌데 담배 피는분들 저는 한번도 못봤거든요; 물론 몇몇의 여성분들이 그런분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빈도는 남성분들이 더 많다는걸로 알고있어요 흡연하는게 자랑은 아닙니다 그치만 흡연하시는 남성분들이 똑같은 흡연자이면서 왜 흡연하는 여성분들을 비하하고 깍아내리는지 이해를 못한다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