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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0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78★
추천 : 0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05 12:10:20
남편과 톡으로 꽁냥꽁냥한것을 자랑하기 위해 올린 글이었는데.
올리고 나니 부끄러웠다.
상식적인 부부의 대화가 아님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내 남편이라는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투에..
드러났어.
평소에 나를 대하는 태도가..
그래서 쪽팔렸다.
쪽팔린것을 아는 나란 사람..
발전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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