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않는 여신머리 하겠다고.. 앞머리를 길렀는데 머리 숱이 많아서 자주 묶고 다니거든요
그럴때마다.. 이건..마치 조선시대 아낙네..? 하는 촌스러움이 있었는데..
m자 이마는 앞머리가 있어야 한다는걸 듣고 바로 앞머리 자르러 갔어요ㅋㅋㅋㅋ
갑자기 확 자르는건 조금 부담되어서 원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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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는데 앞머리를 너무 오랫만에 잘라보는지라 너무 긴거 아녜요? 더 잘라주세요했다가
드라이를 하니.. 귀도 못넘기고 완전 거지존에 눈찌르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뱅으로 잘라달라고 부탁드렸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완전 성공함ㅋㅋㅋㅋㅋㅋ 완전 신나
전보다 더 어울리고 얼굴 작아보인다는 소리도 들었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자 이마라 헤어라인으로 고민이셨던분들 앞머리 자르는거 진짜 추천드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