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1월에 한 번 요 5살 아가씨를 소개한 후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요~
그때 많은 오징어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쁘게 용기 내서 두번째 글로 찾아왔어요 히히
여전히 이 아가씨와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반가움의 인사 뽑호~
ㅎ.. 놀라셨나요..;
초면이신 오징어분들.. 죄송합니다ㅎㅎ
한 해가 빨리가는지 벌써 12월도 끝물.. 내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그래서.. 마태와 트리도 같이 꾸며봤어요^^
12월 되기전부터 재촉하는 성질급한 조카와 함께 하는 트리 꾸미기ㅋㅋ
조카 보호 차원의 모자이크ㅋ
준비 얍!
물론 목이 졸려...보이는건...기분탓..입니다^^;
흠,, 그럼 어디 한 번 달아볼까~
초 대박 진지 ㅋㅋㅋㅋ
골든 리트리버의 골든 벨~
...은 바램일 뿐,
꾸미는 것 보다 물고 뜯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T 하..
나는 시체놀이를 할 터이니 너는 트리를 꾸미거라=_=
쿨쿨
쿨쿨쿨.. 잠탱이라 지금도 글을 쓰다 뒤로 돌아보면,
요렇게 자고 있네요 ㅋ
ㅋ뭐 그래도 신날 땐 또 잘 놉니다^^
킁킁, 어디서 고양이 냄새 안나니?
난다옹~~~
나비가 궁금한 고양이와 아무생각 없는 리트리버의 평화로운 오후의 한 때..
아, 곧 8살이 되는 토깽이들도 잘 있습니다~
스모키와
고구마 ㅋ
그리고 길냥이들도..
잘 있어요~~
빗질하러 현관에 나올때면 자주 보곤 하는데,
인사성 좋은 리트리버가 콧등 뽀뽀인사를 하려고 하면
시크한 삼색이는 무시하고, 사교냥 흰둥이는 잘 받아줍니다 ㅋㅋ
고양이 동생한테 앞발 어택을 많이 당하고 자라서인지 고양이한테 아주 예의가 발라요 ㅋㅋㅋㅋㅋㅋㅋ
(빵빵한 궁댕이 Ⅰ)
송도에서 (빵빵한 궁댕이 Ⅱ)
해운대 쇼쇼쇼~ 여름엔 바다,
봄엔 벚꽃,
가을엔 코스모스
그리고 겨울엔,
친구들과 함께,,ㅋ
아.. 쓰다보니 자정이 넘어 이브가 되었네요^^
오유 오징어분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즐거운 성탄절 ♡
올리다보니 전에 찍은 사진이랑 뒤죽박죽 되고, 못올린 사진도 많지만..
너무 스압이 되는것 같아 이만 줄여야겠네요^^
항상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