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W4ZNQdPBck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양자역학을 넘어 양자장론에 대한 여러 동영상입니다
나중에라도 시간되시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철학 질문의 화살을 쏘기 위해서도 자기의 발판의 성질을 알아야합니다
세상의 근원에 대한 물리학적 수학적 과학적 이론중에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 양자장론입니다
그 유명한 양자역학에서 발전된 형태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06619
얼마전 실험을 통해 거대한 분자 조차도 입자성을 더불어 파장성을 가진 다는 것을 측정하였습니다
양자장론에 의하면 세상은 모두 파장과 파동의 간섭에 의한다는 것이며
우리가 입자라고 느끼는 것 또한 파장의 간섭에 의한 현상일 뿐이죠
여기서 우선 중요한 것은 양자화입니다
양자화란 거시적으로 연속적인 양을 어떤 기본 단위의 정수배로 측정하는 양으로 재해석하는 것입니다
파장이 미립자 단위만큼 에너지 준위가 올라가면 미립자 처럼 또 다른 체계를 가지는 것이죠
다르게 설명하면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통해 예시를 들면
00111011 등의 0과 1의 비트신호가 쭈욱 이어진 것이 컴퓨터에서 해석되는 내용인데 우리는 뭔지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이 컴퓨터 언어 수준으로 양자화된다면
EAX MOV 등의 기계어 가까운 문자의 연속의 어셈블리나
혹은 그것을 알기쉽게 몇단계 번역을 거친 fillRect(0,0,100,100); 이러한 연속된 문자의 향연의 다양한 일반적 프로그래밍 언어로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프로그래머가 아니면 뭔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다시 모니터 화면에 사각형으로 뿌려져 그려진다면 그제서야 누구나 사각형이라 인식을 할 것입니다
큰 의미로 이렇게 양자화를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장이 양자화되어 쿼크 등 미립자가 되고 그런 쿼크가 다시 양자화되어 원자 분자가되고
원자 분자가 양자화되어 어떤 개체가 되는 형태인 것입니다
관념 또한 관념권 처럼 체계를 이룬다고 본다면
생물권에서 식물과 동물의 경계인 신경계에서 관념이 탄생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관념이 몇 번의 양자화를 커쳐 지금의 관념권이 된 것이라 볼 수 있죠
양자화의 입장에서 본다면 현재의 관념도 또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 체계 상태에서 도약할 수도 있고
외부 관념의 유입으로 인해서 도약할 수도 있으며
관념의 토대의 추가를 통해서 도약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언급했었던 조급했던 생각인 초의식체계로 진입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관념도 양자장론의 파장의 일부란 것은 명확합니다
그러면 언젠가 관념의 도약을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그 옛날 석가모니가 고통(신경계활동) 생각(신경계활동)을 벗어던지고 열반에 오른다는 말이
일반적 관념들을 통찰하여 양자화하여 또 다른 관념의 세계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하드웨어(신체)가 더욱 발달하여 개인적 관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진다면
다가오는 시기에 관념의 도약을 이룬 자들이 속속 등장하게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